피라밍크스는 1971년에 Uwe Meffert 에 의해 개발된 4면체 모양의 퍼즐이다.
일본의 토미토이즈라는 회사에서 처음으로 소개했는데 (토미토이즈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장난감 회사이다.)
최초 개발자인 Meffert 는 지금도 자신의 쇼핑몰에서 피라밍크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상상하며 피라밍크스를 보자!
각 면은 삼각형 형태를 하고 있고 9개의 작은 삼각형모양으로 나뉘어져있다.
4개의 끝조각과 4개의 축조각, 그리고 6개의 모서리조각으로 되어있으며 각 조각을 나뉘고 있는 선을 따라 회전이 가능하다.

끝조각은 말 그대로 큐브 끝에 있는 뾰족한 조각이고 모서리조각은 각 변의 중간에 있는 조각이고
축조각은 끝조각과 모서리조각 2개 사이에 있는 조각이다. 쉽게 얘기해서 중간에 있는 조각이다.
각각의 축조각 한개는 8면체이나 그것이 8면체라는 것은 눈에 바로 띄지는 않는다.   축조각은 인접한 조각들과 함께 회전이 가능하고, 끝조각은 다른 모든 조각에 관계없이 회전할 수 있다.

피라밍크스는 다른 큐브와 마찬가지로 색깔을 뒤섞은 다음 바로 맞추는 퍼즐이다.
4개의 끝조각은 다른 끝조각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회전이 되고 축조각을 포함해 축조각과 인접한 4개의 조각 그룹 또한 쉽게 회전이 된다
이때 역시 끝조각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축조각의 회전은 다른 축조각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피라밍크스의 조각들을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회전했을 때 총 몇가지의 모양이 나올까?
먼저, 6개 모서리조각이 놓일 수 있는 경우는 6!/2 이고 중복되는 모양을 고려하면 2^5(32)가지 경우가 나온다.

여기에 3^8가지 인수를 곱하면 6개의 모서리조각으로 75,582,720 개의 가능한 형태가 나온다.

하지만 끝조각을 올바른 위치에 놓아야 하니 가능한 경우는 933,120 개로 줄어들고 모서리조각을 바른 위치에 놓으면  겨우 11,520개 경우로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해서 퍼즐을 풀기가 훨씬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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